본문 바로가기
키움 캐치

주식 투자 승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5가지 방법-단타기준

by 스톡로드 2022. 10. 19.


1.장대양봉 때 추격 매수하지 않는다

단타를 한다하며 돌파매매를 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돌파매매로 성공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스윙, 기타 다른 데이트레이딩에 비해서 성공확률이 극악중에 극악입니다.
우선 돌파매매를 버리는 일부터 시작하십시요.
주가는 오르고 내리 고를 반복하며 추세를 만들며 오릅니다. 장대양봉은 시세를 크게 내는 봉입니다.
이봉은 수익을 실현시키는 봉이지 매수로 잡는 봉이 아닙니다.
이미 제법 오른 종목에서 장대양봉이 나온다면 수익을 실현하세요.

단, 장대양봉이 시세의 초입 부분에 위치해서 발생한다면 이건 시세의 폭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때의 장대양봉은 잡아볼 만한 봉입니다.
하지만 1분 봉을 5프로 이상 급등시켰다가 다시 5프로 하락하는 종목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래서 이종목이 갈만 한지 아니면 못 갈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종목이 전에도 강하게 시세를 줬던 급등주에 속하는지와
새롭게 발생한 뉴스의 크기를 보는 것입니다.

주식을 오래 하다 보면 이종목은 예전에도 한 달 동안 100~400%의 급등을 보여줬던 종목이다
아니면 테마에 속해서 20프로 이상의 급등을 자주 보여줬던 종목이다.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평소에 많은 종목의 차트를 보면서 눈에 익혀 둬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종목이 크게 오르며 발생하는 뉴스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 뉴스가 단발성인지 아니면 지속 가능한 뉴스인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라던가, 적자에서 3년 만에 큰 흑자로 인해 급등이란 뉴스는 큰 뉴스가 아닙니다.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식품주가 오른다던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발생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테마가 발생할 수 있다던지 , 코로나로 인해 제약주나 키트 주가 시세를 시작했다던지 이러한 뉴스로 인해
오르기 시작하는 테마여야 합니다.

2. 시장이 좋지 않을 땐 차라리 매매를 쉰다

단타를 하는 입장에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1~2프로 내린다고 해서 매매를 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오르는 종목보다 내리는 종목이 많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빛으로 거래를 하고 있어서 급해서 어쩔 수 없이 매매를 할 수밖에 없지 않은 이상
투자자로서 이러한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시장이 좋을 때는 오르는 종목이 내리는 종목보다 많습니다.
시장이 좋을 때 매매에 임해야 유리하게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유리한 포지션에 매매를 하는 게 이득입니다.
크게 따는 것보다 잃지 않고, 작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벌어 가는 것이 더 큰 힘입니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화되면 가능합니다.
조금이라도 승률을 올리고 싶다면 그렇게 해야 할 일입니다.


3. 한 타임 쉬고 눌림목 때 들어간다

앞서 추격매수하지 말라고 조언을 드렸습니다.
그럼 언제 매수를 하느냐고 묻는 다면, 바로 큰 상승을 시작한 종목이 크게 내리지 않고 눌릴 때 들어가는 것입니다.
눌림목이라는 말을 처음 듣는 투자자도 있을 것입니다.
눌림목이란 쉽게 설명해서 상승 추세를 깨지 않고 상승 후 조정이 오는 구간에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상승을 계속하는 종목은 정말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상승을 계속할 것이라 예상하고 매수에 들어가면 필시적으로 매수한 바로 다음 봉에 하락하는 경우를 많이 당해 보셨을 겁니다.

통계적으로 봐도 상승할 때 잡는 것보다 눌림목 때 잡는 것이 수익을 줄 확률이 높습니다.
봉은 이평선을 크게 벗어나려면 다시 되돌아 오려는 압박을 받는 게 일반적입니다.
크게 상승할 때 잡는 것보다 되돌아와서 다시 올라갈 때 잡아야 합니다.

돌파와 눌림으로 실제 매매


4. 손절을 짧게 잡고 기계같이 손절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은 대응이라고 합니다.
종목을 찾고, 해수 한 다음은 대응하라라고 합니다.
대응은 정말 중요하지만 별거 없습니다.

많은 대응 법이 있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대응법은 내리면 손절하는 것입니다.
이게 안돼서 손절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간 심리 특성상 내려서 손실 볼 금액이 아까워서 쉽게 손절을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오래 하고 싶다면 손절은 과감하고 빠르고 짧게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주식을 오래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익은 2~3%씩 내면서 손실은 손절을 못해서 10% 이상 마이나스가 나다가 결국 20~30프로에서 손절하시는 분이 수두룩합니다.

예상을 하고 들어갔는데 생각한 것처럼 오르지 않고 다르게 흐름이 진행된다면 일단 짧게 손절 치고 나왔다가
새롭게 포지션을 잡아가는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5. 분할 매수를 철칙으로 한다.

분할 매수는 개미들에게 있어서 강력한 무기입니다.
돌파를 할 때든 눌림목을 잡을 때든 무조건 분할로 들어가야 합니다.
물을 탈 수도 있고 불타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대응의 영역입니다.
모든 총알을 한배에 타서 대응할 수 있는 게 없다면 어떻겠습니까? 오르면 다행이지만 언제나 큰 수익보다는 안전한 수익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의 매매 타점을 보시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