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금 청구 실무 서랍을 정리하다가 2023년 가을에 받은 병원 진료비 영수증이 나왔습니다.무심코 버리려다 '이거 보험 청구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앱을 열어 보았습니다.흔히 있는 상황인데, 많은 분이 보험금은 보험사가 알아서 넣어주는 줄 압니다.확인해 보니 청구하지 않으면 그대로 잠자고 있는 돈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보험금 청구 기한은 사고일부터 딱 3년이다보험금 청구권에는 소멸시효라는 시한이 있습니다.상법 제662조는 보험금청구권을 3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이 3년이 언제부터 흐르느냐입니다.내가 사고 사실을 안 날이 아니라 사고가 발생한 날이 기준입니다.그래서 2026년인 올해는 2023년에 발생한 사고분이 마지막 청구 기회인 셈입니다.예를 들어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