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챗GPT(Chat GPT)로 글쓰면 노출이 잘 될까?

안녕하세요, 요즘 구글을 위협한다는 챗GPT가 논란의 중심인 거 같네요. 일전에 블로그로 글을 쓸데 파이썬을 이용해서 자동 글쓰기가 한때 유행이었습니다. 하지만 구글은 이러한 자동화 블로그들의 패턴을 분석해서 모두 잡아들였고,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을 찍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해당 블로그가 노출이 되지 않아 블로그를 접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죠.

블로그 업계에서는 GPT AI챗의 등장으로 인해서 자동화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지 않을까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1월 9일 'Chat GPT'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AI모델을 소개했습니다. 더 많은 범위의 정보와 사실들을 긁어모아서 사용자에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Chat GPT의 업그레이드 소식

이글에서는 GPT의 실질적인 블로그 노출의 영향과 블로그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GPT.Chat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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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3(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3)은 OpenAI에서 개발한 최첨단 언어 처리 모델입니다. 웹 페이지, 책, 기사 등을 포함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대해 학습했으며 사람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텍스트 생성, 언어 번역, 질문 답변 등과 같은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GPT-3의 가장 주목할만한 기능 중 하나는 작업별 미세 조정 없이 광범위한 언어 작업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는 다양한 데이터에 대한 대규모 학습과 상황에 맞는 텍스트 생성 능력으로 인해 가능합니다. GPT-3 모델은 다양한 언어 모델에서 사전 훈련되고 미세 조정되어 다양한 작업을 매우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GPT-3는 현재 사용 가능한 가장 강력한 언어 처리 모델 중 하나로 간주되며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기능으로 인해 챗봇, 언어 번역, 요약 등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됩니다.

윗글은 AI를 통해서 바로 적용시킨 결과물입니다. 인터넷이나 서적을 참고하지 않아도 채팅창에 GPT-3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만으로도 AI가 알아서 완벽한 문장을 구사해 냅니다. 이것이 바로 구글이 위협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AI에게는 인터넷상의 색인된 모든 데이터들이 수집자료입니다. 이러한 자료를 구조화된 알고리즘에 의해서 완벽한 문장으로 나열해 냅니다. 생각해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은 아이디어지만 그것을 실현해 낸다는 것이 기술인 것이지요.

그럼 기존의 자동화 블로그와 AI글쓰기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둘 다 알고리즘이 단어를 조합해서 결과물을 만드는 것에는 똑같습니다. GPT라고 해서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자료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알고리즘으로 문장을 완성해 해는 것이죠. 만약 문장을 조합하고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낸다면 그것이야 말고 혁신이 아닐까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단계까지는 미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이제 막 시작 단계이니까요.

결과적으로 두 개의 글쓰기 방식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구글이 중복된 페이지와 문장, 그리고 순서등을 분석해서 자동화 글쓰기를 찾아낸다면 GPT 또한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일전에 GPT를 적극 활용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략 지금까지 7개 정도의 글을 GPT를 이용해서 썼는데, 7개 모두에서 노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글은 80프로 정도가 GPT의 지분이었습니다. 제가 수정한 것은 어색한 문장의 수정, 문장의 순서 수정, 글의 구조 꾸미기 정도였습니다. 현재 15일 정도가 지났지만 순수하게 검색이 되어 유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글은 처음 GPT-3의 설명에 대한 글만 CHAT을 통해 만든 문장이고 나머지는 직접 작성해서 완성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기존의 대부분을 CHAT을 이용한 글과 부분적으로 일부만 이용한 글의 차이가 유입을 통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저는 이글에 어떠한 백링크도 달지 않을 것입니다. 블로거 여러분이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는 것은 일부만 사용한 GPT.CHAT의 가능성을 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떠한 것도 판명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기술들이 블로그시장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이용될 수 있을지는 바로 저와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