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티스토리 vs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애드센스를 운용하는 데 있어서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의 장단점, 수입원에 대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애드센스 사용자가 바라본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의 차이점

• 애드센스란?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이다. 웹사이트, 앱 등에 코드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페이지에 광고가 게재된다. 방문객이 광고를 클릭하게 되면 광고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100달러 이상 쌓이게 되면 내 계좌로 출금이 시작된다.

티스토리 vs 네이버 애드센스 삽입 여부

많은 사람들이 애드센스를 티스토리에 삽입하여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방문객이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돈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네이버블로그에서는 애드센스를 달수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자체적인 광고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클릭당 단가가 애드센스와 비교해서 너무나 낮습니다. 대략 10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드센스를 통해서 수입을 올리려는 사람은 티스토리를 운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가지는 장점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유입인원이 많습니다. 국내포털사이트 1등이 네이버입니다. 그만큼 국내의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자신들이 서비스하는 상품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습니다. 자신들에게 좀 더 유리한 쪽으로 말이죠. 네이버를 통해 검색을 할 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쇼핑 네이버 기타 등등이 우선시 노출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가 운영하는 티스토리는 상대적으로 유입이 적습니다.

두 번째로 쉬운 접근성/편의성입니다. 네이버가 국내 포털사이트 1등인 만큼 국내 사용자들의 편의에 맞게 네이버블로그가 제작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뿐만 아니라 네이버는 네이버뉴스, 네이버쇼핑, 네이버밴드, 네이버카페, 네이버뿜, 네이버웹툰, 웹소설, 바이브, 오디오클립, 지식인, 인플루언서, 번역, 음악, 동영상 기타 등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너지효과도 좋아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제품 또는 맛집 체험단, 원고료를 통해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원고료를 줄 테니 글을 하나 써달라는 문의가 들어옵니다. 대충 20만 원부터 시작해서 잘 나가는 블로그의 경우 200만 원 까지도 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안을 받을 경우에는 블로그가 포털에서 저품질을 먹여서 블로그글이 나중에는 노출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많은 마케팅광고사에서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이를 통해서 신청하게 되면 음식점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거나 안마기나 화장품 작은 전자기기를 무료로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티스토리 블로그는 모집하지 않고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만 모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스토리와 기타 블로그들과 비교해서 장점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제가 체험하고 느껴본 것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다. 흔히 기타 잡수익을 바란다면 네이버블로그를 하고, 애드센스 수익을 바람 다면 티스토리를 하라고 합니다. 티스토리에는 애드센스를 달수 있고, 비용마저 들지 않습니다. 한계정당 최대 5개까지의 블로그개설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구글 SEO에 맞게 글작성이 편하다. 티스토리는 대게 다른 앱과 마찬가지로 티스토리앱을 통해서도 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저 또한 글을 작성할 때 pc와 비교해 본다면 모바일앱에서 작성하는 글이 60%가 넘습니다. 다른 블로그 작성앱에 비해서 구글 최적화 글쓰기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저는 휴대폰으로 누워서 쓰기도 하고, 길을 걸으면서 쓰기도 하고, 집에서 앉아서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pc로 글작성하는 것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몇 개 있는데, 이미지파일을 삽일 할 때 대체텍스트를 모바일앱에서는 넣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지 사이즈도 변환시킬 수 없어요. 글을 쓸 때 웬만해서는 이미지 하나 정도는 넣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것에 이미지 사이즈와 대체텍스트 삽입이 안 되는 것은 참 불편한 상황입니다.

이전글 참조하기 기능이 안 되는 것도 불편합니다. pc에서는 이전글 발행하기 플러그인이 있어 쉽게 이전글을 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앱에서는 이게 지원이 안 돼서 일일이 URL링크를 따와서 링크를 걸어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공개게시를 한 다음 시간이 생겼을 때 PC에서 이전글 발행하기 작업을 따로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측에서 '이미지 대체 텍스트 넣기'와 '이전글 발행하기'기능만 실현시켜 줘도 참 좋을 거 같습니다.

세 번째, 비교적 사이트 노출이 잘된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외에도 블로거들이 주로 사용하는 블로그회사에는 구글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줄여서 '구블'이라고 부릅니다. 구블에서 글을 쓰면 티스토리보다 검색 노출이 안됩니다. 특히 국내 사이트 포털에서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티스토리는 국내 대표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노출이 잘되고 구글에서도 노출이 잘됩니다.

글을 마치며,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센스 관점에서 차이점을 비교해 봤습니다. 네이버는 사이트 노출과 상위 노출이 잘되지만 광고수입만으로는 큰 부수입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대신 체험단과 원고료를 통해서 수입을 늘려갈 수는 있습니다. 또 티스토리와 워프레스드의 유입을 위해서 백링크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 없이 오직 애드센스 광고만을 위해서 운영을 하실 거면 티스토리를 해야 합니다. 어느 것이 더 돈이 되느냐 라거 따질 수는 없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극명하게 나니까요. 다만 많은 고수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두 개를 적절히 다 운영하라고 합니다. 한 가지에 몰빵 하는 것보다 안전성면에서 그리고 시너지효과면에서 두 개를 모두 운영하는 것이 득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 블로그 부업 포기 하지 않으면 언젠가 큰돈이 됩니다. 이런 거 저런 거 비교하기 전에 그 시간에 글하나라도 더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택 부업] 카테고리에는 이와 관련한 좋은 내용이 많으니 함께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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