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세력의 주가조작 원리는?

작전세력의 주가조작 원리
1.  종목을 선정하고 시나리오를 만든다.
2. 자금조달 방법 설계
3. 주가를 내려 매집하기
4. 주가 끌어올리기
5. 시세차익으로 수익실현하기

1. 종목을 선정하고 시나리오를 만든다.

급등하는 작전주는 계속 오르는 종목만 오른다. 왜일까? 이미 그 종목에 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움직이기 쉽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작전을 시작하기 전에는 주가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이 기간은 대략 6개월 정도가 걸리고 길면 1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작전은 재료와 테마가 확실한 종목에 이루어진다. 그래야 뉴스가 일어날 때마다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2. 큰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한다.

이번 GS증권 사태에서 보는 것과 같이 작전을 하기 위해서 큰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작업이 있어야 한다. 자금이 모이면 모일수록 더 크게 시세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유명인사, 연예인, 정치인, 기업인등을 초청하여 고객들을 유치한다.

3. 주가를 내려 매집한다.

밥그릇 모양의 차트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세력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주가를 최대한 폭락시킨 뒤에 일반 개미투자자들이 매도를 하고 떠나면, 가장 싼 가격에 매집을 시작한다. 개미들이 떨어져 나가지 않으면 한 번 더 하락을 시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떨어진 주가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다시 올라온다면 세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4. 주가 끌어올리기

충분히 개미투자자들을 떨쳐내고 매집이 완료되었다 판단되면 주가를 급등시킬 준비를 한다.  이때 개미투자자들은 OBV지표를 통해서 매집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OBV매집은 최소 지난 3개월 전보다 높아야 좋다. 보조지표가 꾸준히 우상향을 그린다면 이제 올라갈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5. 시세차익으로 수익실현하기

이제부터가 이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모든 급등주에는 그것을 움직이는 세력이 존재한다. 특히 대장주에는 더욱이 세력이 들어가 있다. 이런 세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그 종목에 돈이 들어가 있는 존재들이다. 그렇다면 누가 세력이란 말인가?

의문을 가질수 있다. 뭔가 어둡고 제3의 막대한 자금을 가진 사모임에서 주가를 급등시킬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가 잘 아는 증권사, 기관, 기업, 외국투자은행, 펀드회사, 투자회사등 일반적인 법인과 기업들, 사업체들이 세력의 본질이다. 시장은 하나의 막대한 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수많은 세력들의 집합체가 세력의 정체인 것이다.

이 세력군은 이미 오래전부터 투자를 해왔으며 많은 종목들을 골고루 보유하고 있다. 당연히 한 세력에서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기업과 투자사들이 수십 가지의 종목을 나눠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들도 눈치를 보며, 뉴스가 지속적이게 될 것인지, 얼마만큼 크게 갈 것인지, 1회 성인지 지속성인지 모든 데이터를 이미 수치화해서 계산대로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급등주를 하는 것은 오히려 쉬울 수 있다. 그들의 목표는 주가를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세력이 주가를 올리려는 의도를 파악하는 것으로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모습이 세력이 들어와 있고, 수익실현을 목 앞에 둔 종목인지 알 수 있을까? 참고할 수 있는 많은 지표가 있겠지만 아래의 글에서는 키움증권 영웅문을 활용한 몇 가지의 대표적인 징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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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하는 차트의 징후

키움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영웅문 HTS와 MTS를 활용하여 급등하는 차트의 대표적인 징후에 대해서 소개한다. 또한 영웅문 검색식, 조건식을 계속적으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식 급등주 검색식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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