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리뷰

밀양 트윈터널 근처 점심 맛집, 카페 추천

by 스톡로드 2022. 7. 11.

밀양 트윈터널 점심에 가족들이랑 한바퀴하고

점심먹으러 갔는데 우연히 맛있어서 밀양맛집으로 블로그에 추천합니다.

 

트윈터널에서 15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위치이고 바로 옆에 무슨 바리스타 우승했다는 사람이 만든 꽤 유명한 카페도 있어서 밥먹고 커피 마시기 좋은 코스 입니다.

 

밥집은 엄마국수 라는 집인데

저는 콩국수랑 비빔밥 먹었는데 비빔밥이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네요.

사진은 다먹은 사진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첨부터 블로그 올릴려고 한게 아니라 다먹고 보니 맛있어서 올리게 되어서 사진이 다 먹은사진 밖에 없습니다.

콩국수는 뭐 여름계절에만 나오는거 같고 맛은 괜찮았습니다. 애랑 같이 먹어야 해서 잔치국수 안먹고 콩국수 먹었는데 5살짜리 애기도 남기지 않고 잘먹네요.

비빔밥도 방금 볶아서 주셨는지 채소에 기름기가 좔좔 흐르더군요.

양도 생각보다 많았고 가격도 6처넌 밖에 안해서 좋았습니다.

국도 주는데 배추 된장국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나왔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 같이간 옆팀에서 해물파전도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네요. 막걸리는 생탁나왔습니다.

운전은 집사람이 했습니다. 여보 땡큐!

 

트윈터널 한바퀴해서 배가 고팠는지 정말 허겁지겁 잘먹었습니다.

원래는 잘 안올리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먹어서 블로그에 맛집 소개 합니다.

혹시나 밀양 트윈터널 갔다가 점심 식사 하시러 가시는 분 있으시면 삼랑진읍 안태리 410-8 엄마국수 강추합니다.

 

도착하면 회색건물 새로 지은 큰 카페 보입니다 그옆에 위치 합니다. 조그맣습니다.

아 그리고 그 큰카페도 비싸긴 한데 비싼값 합니다. 왠만한 그냥 커피집 차린게 아니라 라이트닝아아 먹었는데 커피 노트맛 잘 살렸습니다. 빵도 좀 비싸긴 한데 비싼것만 아니네요 비싼값 하게 잘만들었습니다.

 

시그니쳐라고 무슨 초록색 마차플로토였나, 하겐다즈 녹차아스크림 들어간 시그니처 음료도 먹었는데

그냥 커피 잘하는 집이니 아아랑 빵 사드세요~

 

엄마 국수 주차장과 전경  및 내부

 

 

 

엄마국수 주소: 삼랑진읍 안태리 410-8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