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주 수목원-경남 가을 단풍 나들이 가기 좋은 곳 빨간, 노랑, 갈색의 단풍과 높은 파란 하늘을 버무려서 맛볼 수 있는 곳, 여기는 진주수목원이다. 창원에서 1시간가량 걸려서 진주에 위치한 진주수목원으로 도착했다. 갈 때는 밀리지 않아 수월하게 갈 수 있었다.(올 때가 문제였다..) 진주수목원엔 매년 두번 정도 방문한다. 따뜻한 계절이 돌아오는 5월과 단풍 구경하기 좋은 10월이다. 10월 말은 그야말로 단풍이 절정에 오르는 시기 이므로 10월 중순부터는 늦기 전에 다녀와야 하는 곳이다. 수목원이 좋은 이유는 넓고 자유롭기 때문이다. 특히 진주수목원의 특징이라면 입구에서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넓은 잔디밭과 기다랗게 놓인 평상이다. 이곳에서 가족단위로 돗자리를 펴고 간식도 먹고 누워서 쉴 수도 있다. 바로 앞에는 잔디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기 때문에 누워.. 2022. 11. 1.
밀양 트윈터널 근처 점심 맛집, 카페 추천 밀양 트윈터널 점심에 가족들이랑 한바퀴하고 점심먹으러 갔는데 우연히 맛있어서 밀양맛집으로 블로그에 추천합니다. 트윈터널에서 15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위치이고 바로 옆에 무슨 바리스타 우승했다는 사람이 만든 꽤 유명한 카페도 있어서 밥먹고 커피 마시기 좋은 코스 입니다. 밥집은 엄마국수 라는 집인데 저는 콩국수랑 비빔밥 먹었는데 비빔밥이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네요. 사진은 다먹은 사진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첨부터 블로그 올릴려고 한게 아니라 다먹고 보니 맛있어서 올리게 되어서 사진이 다 먹은사진 밖에 없습니다. 콩국수는 뭐 여름계절에만 나오는거 같고 맛은 괜찮았습니다. 애랑 같이 먹어야 해서 잔치국수 안먹고 콩국수 먹었는데 5살짜리 애기도 남기지 않고 ..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