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캐치 실전투자 수익률 현황

안녕하세요, 키움증권 영웅문 조건식을 이용해서 주식매매를 하는 스톡로드입니다. 키움캐치의 수익률 근황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키움증권에 영웅전이라고 해야 하나 홈화면에 마이랭킹이라고 해서 수익률이 바로 보이네요. 수익률 확인이 바로 가능하니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고 나면 바뀐 영웅문 MTS 리뷰도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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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영웅전

결과적으로 제키움 자동매매는 잘 운항되고 있습니다. 2월 장이 좋은 건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긴 시간 동안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보는 거겠죠? 2월 마무리하는 데까지 이대로 쭉 순항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익률도 캡처하고 싶은데 아침 7시는 돼야 조회가 가능해서 패스~ 15일 기준으로 30프로가 넘어갈 것 같네요.

매번 이렇게 수익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참고로 자동매매라고 해서 계속 놔두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손매매합니다. 매수는 기계가 알아서 할 거고 저는 매도만 담당합니다. 뭐 조그마한 팁을 드리자면 수익을 줄 때 먹고 튀어야 합니다. 별거 아닌 거 같이 보이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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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매매를 오전에만 하라고 하잖아요? 아침에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단타 치기에는 유리한 조건이니까요. 그래서 많은 고수들이 아침에 잠깐하고 수익 나면 매매종료합니다. 고수들이 왜 고수겠습니까? 자신만 아는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몸소 깨우치고 조금이라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길 수 있는 확률을 덕지덕지 몸에 체득시켰기 때문입니다.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고, 경험의 차이입니다.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칼을 갈고, 총을 손질하고, 방어복을 입고, 방탄조끼를 입고, 투구를 장착하는 행위와 같다는 말입니다. 이런 걸 무시하고 감만으로만 매매를 한다? 오래 못 갑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줄 때 먹고 튄다는 말은 작은 수익에도 감사히 먹고 나오라는 말로 흔히 사용됩니다. 하지만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작은 수익에 먹고 나오라는 것이 아닙니다. 매매 횟수에 관련이 있습니다. 동전을 던졌을 때 앞뒤가 나올 확률은 50대 50입니다. 그렇다면 앞면이 좀 더 나올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은 뭘까요? 바로 50대 50인 상황에서 다음 판에 앞면이 나왔을 때 그만두는 것입니다.

말의 핵심을 이해하셨습니까? 이해가 안 되신다면 글을 좀 더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을 위해서 자야겠습니다. 잠깐 2시간만 자고 일어나야 되네요. 금주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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