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조건식 중에 기간 내 등락률을 넣어야 할까요? 이 조건식은 말 그대로 기간 내에 등락률을 기준으로 몇 회 이상 상승했는지 찾아주는 식입니다.
제 조건식 중에는 필수로 넣는 조건식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 이 글의 주제인 기간 내 등락률을 이제는 필수로 넣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 하루였네요.
만약 세력입장에서 상한가를 보내거나 또는 며칠 동안 계속해서 우상향을 만들어서 저점 대비 100%를 만들 계획이 있다면, 사전 징조가 있을 거란말이죠?
급하게 매집을 해야 한다면 높은 고점의 윗꼬리를 만든다 건가, 본격적으로 올리기 직전에 한번 크게 눌렀다 올라가는 식으로요.
한방에 팍 올릴 수도 있는데요, 비율로 따지자면 그런 것들 보다는 꾸준하게 고점을 만들면서 올라가는 게 대부분이더라고요.
조용히 있다가 하루 만에 상한가 가는 애들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뒷심이 부족하고 그렇게 치고 올라가는 애들마저 결국엔 내려가는 비율이 더 많기 때문에 제외하고요,
비율로 따지자면 기간 내에 고점을 계속 형성하면서 우상향을 만들기 때문에 기존에 등락률을 보는 이조건식을 넣는다는 말이죠.
1. 한방에 올리는 경우보다 한방에 못 올라가는 일봉이 더 많다.
2. 지속적인 우상향 하는 테마주는 고점을 형성하면서 올라간다.
그렇다면 기간 내 고점을 만든 종목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종목들이 저점대비 크게 가기도 하고, 지속적인 우상향 하는 비율이 처음 치는 애들보다 많으니까요.
그래서 20프로 고점 찍은 애 or 8프로 고점 2회 이상을 쓰려고 합니다.
여기서 전날 10프로 이하 종가마감을 추가하면, 좀 더 보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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