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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배터리 교체비용은?

by 스톡로드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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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의 배터리 교체비용이 10만 9800원으로 3만 원 이상 인상 됩니다. 이는 애플코리아의 홈페이지에서 보증제외 배터리의 서비스요금입니다. 시행 일자는 3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배터리를 교체하실 분은 그 이전에 미리 신청하셔서 교체하는 것이 좀 더 저렴하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이폰 14 모델


배터리 가격의 인상 모델은 아이폰 13과 이전에 출시된 아이폰 모두에 해당됩니다. 아무래도 4차 산업의 영향으로 인해서 배터리의 수요가 높아져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오른 탓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 13의 경우 현재 배터리의 교체비용은 7만 9200원인데 3월 1일부터는 10만 9800원입니다.

그 외 아이폰 SE와 8시리즈까지는 5만 9400원에서 9만 원까지 인상됩니다. 다행히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아이폰 14의 배터리교체비용은 13만 1400원으로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한다고 하니 서두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


아이폰의 배터리 교체비용이 인상됨에 따라, 태블릿 pc인 아이패드의 배터리 교체비용도 올해 3월부터 인상됩니다. 현재 배터리 교체비용보다 5만 3000원 인상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맥북에어의 수리비용도 5만 원 인상됩니다. 맥북 프로와 일반맥북 시리즈의 수리비용도 8만 원 인상됩니다.

계속적인 애플의 수리비용과 교체비용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 코리아와 공식 애플홈페이지애 서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애플사의 지침에 따라 글로벌시장에도 적용된 사항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12월 30일 기준으로 129.93 USD로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이 유로는 중국발 생산차질과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에 있습니다. 투자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애플의 주가가 18개월래 최저치를 경신한 가운데 당분간 약세를 계속해서 보일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14 플러스의 판매부진으로 매출방어의 전략으로 배터리 교체비용의 인상과 아이패드의 수리비 인상 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조심스레 추즉해봅니다. 또 다른 전략으로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마다 높아지는 출시 가는 휴대폰 판매의 부진을 부추겼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한 것인지 아이폰 15 플러스의 가격을 낮출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해외 IT매체의 맥루머스의 말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4의 판매 부진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년 아이폰 15의 라인업을 전면 재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 주가


중국의 코로나가 정상화되고 장저우공장의 제조 또한 정상화가 된다면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습니다.

JP모건의 사믹채터지 애널리스트의 말에 따르면 최근 공급망대란 때문에 애플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아이폰의 고가형 모델은 공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수급정상화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로젠블라트의 바통크로겟 수석 애널리스트도 현재 중국의 악재로 인해 아이폰의 생산차질이 빚어졌지만, 중국 당국이 코로나 정책을 완하 하게 되면서 생산차질의 위험도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이 말은 아이폰의 판매매출의 정상화로 애플주가의 정상화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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