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개인적인 단점 후기

자동차 타이어로 많은 사람들이 저가 가성비 타이어로 마제스티 9를 추천해 주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장착해 보고 느낀 점은 과연 추천할 만큼 가성비가 좋은가? 였습니다. 마제스티 9의 가격은 네이버 최저가 기준으로 10만 원 초반부터 13만 원까지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9의 사용후기를 간략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마제스티 네이버 최저가 자세히 알아보기

 

내가 생각하는 마제스티 9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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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면소음이 일정 마일리지 후부터 올라온다.

처음에는 이런 가격에 이런 품질이?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타이어를 바꾸고 나서부터 노면소음이 정말 조용히 들리더라고요. 그런데 1만 5천 km 정도 타니까 소음이 심하게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저처럼 일정기간을 타고나면 노면 소음이 올라온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2. 내구성이 지우개 수준이다.

내구성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4만밖에 안 탔는데 타이어 균열이 왔습니다. 그래서 바꿔야 합니다. 무슨 내구성이 이렇게 약한지 진짜 할아버지운전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노면 그립이 약하다.

많은 분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그립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엑셀을 조금이라도 세게 밟으면 휠스핀이 나고 그립이 잘 안 됩니다. 코너를 빨리 돌 때는 차량이 불안하게 코너를 돕니다. 컴포트 타이어라지만 기능성 면에서 나무나 부족한 모습을 보여 사용자들로부터 혹평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절대적인 해당타이어의 수준을 평가한 것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인 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