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모리는 일본의 기업에서 만들었지만 한국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본 본토의 리세마라 등급표를 조사하여, 일본판 등급표를 만들어 봤는데요, 기존 한국에 알려져 있는 등급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리세마라의 종료 시점은 1 티어+1 티어면 좋겠지만, 최소 1 티어+2 티어 정도만 나와도 종료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리세마라 하는 법
- 먼저 구글 로그인은 리세마라 성공 전까진 하지 않는다.
- 2-1까지 진행 후 다 뽑고 상단 제일 오른쪽에 줄세개 아이콘 클릭.
- 타이틀 화면으로 이동
- 메멘토모리 서버 고르는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서 톱니바퀴 버튼 클릭
- 메뉴창에서 게임 데이터 초기화 버튼 클릭
- 게임 데이터 삭제하기 버튼 클릭
- 구글 플레이에 로그인하시겠습니까 화면에서 닫기 클릭한 다음 다시 시작하시면 되세요.
1 티어- 콜디, 폴로렌스, 사브리나, 프레이시아, 나타샤, 올리비에, 포르티나
★★★★★
콜디(코르디)
초록속성 물리 공격 딜러. 높은 퍼센티지의 물리 공격력으로 적을 공격한다. 패시브 스킬로는 관통과 공격력 증가가 있다. 웬만한 랭커들은 다쓰는 필수 딜러다.
폴로렌스
남청속성 최강 딜러. 크리티컬 발동 시 공격 횟수가 최대 8회까지 올라간다. 패시브로 치명타 확률 상승과 공격력, 데미지 증가 까지 붙어 있다. 딜링만을 위한 스킬셋 보유. 콜디와 함께 투 딜러로 사용하는 랭커들의 애착캐.
사브리나
화속성 최강 딜러. 콜디와 플로렌스보다는 화력이 떨어지지만 치명타 공격이 나오면 이후 공격도 크리티컬 100%로 공격을 한다. 적이 대미지 감소 효과를 받았다면 추가 공격력 상승이 있다. 또 액티브와 패시브 스킬에 방어력 증가와 생명력 증가, cc기 해제 스킬이 있어 다른 딜러보다는 딜량은 약하지만 안정적이 딜링이 가능하다.
프레이시아(프레시아)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화속성 힐러 역할.
특히 패시브 스킬 3스,4스가 각각 아군 전체 대미지 감소, 회피율 증가와 본인과 가장 체력이 낮은 아군에게 힐을 시전 하기 때문에 프레시아가 들어간덱은 단단한 바위같이 생존력이 강하다.
나타샤
리세마라의 탑티어다. 올라운더. 뽑기의 확률조차 다른 동급 랭커에 비해 낮다. (0.1% 확률, 다른 동급 랭커 0.21%) 뽑기 어려운 만큼 더 좋다는 게 아닐까.
기절 스킬이 있고, 특히 레벨이 올라갈수록 액티브 스킬들이 상당히 강해진다. 공격력의 퍼센티지와 공격 횟수가 증가한다. 또한 속성과 성능의 범용성도 매우 뛰어나다.
올리비에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CC 기를 보유 있어 범용성이 높다.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기준 삼아 올려주기 때문에 공격과 방어 위주의 아이템을 착용해야 한다. 랭커가 원하는 버프 캐 1순위!
포르티나
1등 힐러이긴 하나 픽업 뽑기 외엔 등장하지 않아 그림의 떡이 아닐까? 헤비 과금 유저가 아닌 이상 키울 수 없기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능은 힐러 1 티어!
이상 1 티어 7개 캐릭터를 살펴보았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은 되는대로 즐기자는 주의이기 때문에 나오는 대로 맞춰서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 티어의 버퍼 캐릭터와 힐링 캐릭터는 귀해보인다. 왜냐하면 이후에 나올 2 티어 구성진에는 멋진 힐러가 없기 때문이다.
2 티어-멀린, 암렛, 펜리르, 모디, 솔티나, 프리마베라, 루나린드
★★★★
멀린
치유사+딜러의 느낌이다.
힐링의 능력은 약한 편이다. 디버프 스킬이 있고 , 조건에 따라 아군의 치명타 확률과 방어력을 올려둔다. 멀린과의 조합은 같은 숲 속성 딜러인 콜디가 좋다.
암렛
남청 속성의 딜러다.
생명력이 낮을수록 공격력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꽤 괜찮은 딜러이나 초반 화력이 약해 2 티어가 되었다. 현재 '첫 구매 보너스'이벤트로 2장을 얻을 수 있다.
사용하는 사람들의 말로는 은근히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펜리르(펜릴)
펜리르의 특징은 최대 2 아군의 쿨타임을 1 줄여준다. 메멘토모리는 한 번의 타격이 승패에 꽤나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쿨탐 감소의 스킬 효과는 꽤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 디버프 스킬과 약간의 힐링 스킬을 가진다. 한국에서 널리 퍼진 등급표에 펜릴은 1 티어다. 어째서인지 일본에서 리세마라 등급표에 펜릴을 2 티어에 매겼는지 모르겠지만, 수많은 상위권 랭커들이 펜릴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디
PVP용으로 강하다. 상대방에게 2 턴 동안 3%의 생명력 데지를 입힌다. 치명타를 입혔을 시에 상대방의 버프를 해제한다. 또한 생명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깎였을 시 생명력 회복을 하고, 반격까지 한다.
솔티나
상태 이상 CC기 캐릭터.
상대방에게 수면, 기절의 상태 이상을 건다.
상태 이상 해제 스킬이 있다.
특징은 생명력 10%의 베리어를 최대 4겹까지 자신에게 부여한다. 10프로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사라짐으로 PVP에서 상태 이상과 몸빵용으로 사용하는 유저도 있다.
프리마베라
빛 속성 버프 캐릭터의 2인자.
상대방의 버프 무효와 스킬과 방어력 감소 스킬을 가진다.
아군의 공격력과 속도가를 증가시킨다. 1 티어인 올리비에의 다운그레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루나린드
현재 유일한 어둠 속성 캐릭터다.
어둠 속성 캐릭터는 혼자만 있어도 방어력+ 25%의 속성 캐릭터 보너스를 가진다.
치명타가 터졌을 때 1 턴 침묵 cc기가 있다.
최대 3 턴 동안 적들의 현재 생명력의 15%에 해당하는 독 대미지를 입힌다.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감소시키고, 생명력 흡수를 25% 증가시켜 제법 몸이 단단하다는 소리도 듣는다.
해외 서버의 순위권 랭커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코르디와 폴로렌스, 나타샤, 올리비에, 펜릴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등급표에 나오는 것은 참고용이지만 실제적으로 순위권 랭커들은 1 티어 캐릭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캐릭터 진화와 조합이다. 아무리 좋은 캐릭터여도 진화를 하지 못하면 낮은 레어리티등급 캐릭터보다 못한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1 티어에 목숨 걸 필요는 없다. 속성 보너스와 진화, 그리고 조합을 통해 충분히 1 티어, 아니 0 티어의 캐릭터도 능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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