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1 진도 해남 2박 3일 여행기(진도쏠비치 이용후기) 여름휴가로 진도쏠비치를 갔다. 창원에서 4시간이나 차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7세 아이와 4세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장거리여행이었다. 목표는 진도 쏠비치. 다행히 한 달 전에 남아있는 방이 있어 35만 원에 예약할 수 있었다. 참고로 예약은 구글에서 '진도 쏠비치'라고 검색하면 가격비교를 해주기 때문에 수월하게 예약할 수 있다. 휴가철 성수기라 그런지 평소보다 두 배정도 비쌌다. 평소에는 4인기준 2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된다. 어쨌든 4시간 만에 도착한 후 체크인을 위해서 웰컴센터에 가야 한다. 입실은 3시이나 12시부터 방배정을 시작한다고 했다. 온 순서대로 방배정을 하기 때문에 오션뷰방을 원한다면 맞춰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1시가 넘어서 도착했고.. 2024.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