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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리스와 금융리스의 차이점 1탄

by 스톡로드 201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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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은 운용리스와 금융리스에 대해 비용처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운용리스의 정의에 대해 네이버사전을 통해 알아보면


운용리스란 금융리스 이외의 리스를 말한다 즉, 리스자산을 소유함으로써 발생하는 위험과 효익이 리스제공자로부터 리스이용자에게 이전되지 않는 리스거래이다. 리스제공자가 자산을 보유하고 리스이용자는 리스자산의 사용에 따른 사용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회계처리하며 임대차거래와 유하다. 리스제공자의 운용리스자산은 리스자산의 성격에 따라 비유동자산 중 유형자산 또는 무형자산의 한 항목으로 표시하고 그 항목의 구체적인 내역은 주석으로 기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운용리스 [operating lease, 運用리스] ((주)영화조세통람)



네, 운용리스라는 것은 자동차의 소유자는 리스사이며 실운전자는 계약자가 되어서 사용료를 매달 지급하며, 빌려 쓰는 개념입니다.

만기시 인수,반납,재리스가 가능합니다.

처음 견적서를 받아보시면 보증금이 있고 잔존 가치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보증금은 집전세처럼 보증금을 넣고 빠져나갈시 다시 돌려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보증금을 보통 30프로 정도 넣는게 통상적이며 심사 승인이 잘 납니다. 리스 만기시 에는 잔존가치항목 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차량을 인수 받으 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보증금과 잔존금액을 계약실행시 부터 맞춰서 진행을 하고 만기시에는 추가 지급비용 없이 차량을 인수 있게 만들어 차량을 출고 시킵니다.


항목 중에 선납금이란 항목이 있는데, 이 선납금은 월리스료에서 미리 선납금 만큼 월리스료를 차감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월리스료가 100만원이 나오는데, 매달 100만원내기가 부담스럽다하면 선납금을 더 내서 매달 80만원만 낼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먼저 내나 나중에 내나와 같은 똑같은 계산이기 때문에 구지 선납금을 걸필요는 없지만, 선납금을 내면 승인내기에 유리합니다.

그래서 선납금은 다시 돌려받을 수 없는 금액입니다.




<리스의 비용처리>

리스의 비용 처리는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에게만 유효합니다.

월리스료 전액을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 항목에 감가상각비상당액으로 비용처리 할 수 있습니다. 1년에 800만원 한도까지 감가상각비상당액으로 계산하고 추가로 자동차세,보험료,차량수선비 등을 200만원 더해서 총 1000만원까지 비용처리를 할수 있습니다.


2016년 기준으로 전과 후가 감가상각하는 방법이 다르니 세무하시는 분은 참고 하셔서 진행 하시면 됩니다.

일반 사용자는 운용리스차량의 경우 년 1000만원까지는 비용처리가 된다고만 알고 있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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